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오른쪽)와 아널드 슈워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5일 미 팔로알토의 루실 패커드 소아병원에서 열린 장기기증 서명식에 참석해 웃고 있다. 애플은 특허 침해로 미국 기업의 특허 침해 소송 역사상 네 번째로 큰 규모인 6억2550만달러(약 7055억원)를 배상할 위기에 처했다.

/팔로알토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