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뉴스] 헉! 파리모터쇼에 봉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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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파리모터쇼는 ‘실용’을 강조한 만큼,다른 모터쇼와 달리 볼거리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일본 상용차 업체인 이스즈 부스에선 봉춤을 추는 댄서들이 등장했습니다. 이스즈의 신형 트럭 위에 봉을 설치한 뒤, 이 위에서 춤실력을 뽐내더군요. 알고 보니 ‘봉춤 전문 댄서’였는데,기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일부 기자들은 “모터쇼가 막장까지 갔다”는 평을 내리기도 했습니다만. <봉춤 추고 내려온 댄서.>
GM 시보레는 GM대우의 라세티 프리미어(수출명 크루즈) 앞에 이색적인 옷을 입힌 도우미를 세웠더군요. <시보레 크루즈 모델.>
모터쇼장 밖에서도 홍보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전문 드라이버가 기자들을 한 명씩 소형차 A1 옆에 태우고 빗길 드리프트 및 30도 이상 각도 주행시험 등을 했지요. <아우디 A1 주행시험 모습.>
이번 모터쇼에서 하이브리드카와 전기차 등이 대거 등장한 것과 맞물려,일부 부품업체들은 친환경과 안전을 강조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습니다. <자사 부품의 안전성을 강조하기 위해 로봇 갑옷(더미)을 입은 도우미를 등장시킨 한 부품업체.>
혼다는 로봇 ‘아시모’와 별도로 1인승 전기차를 선보였습니다. 앞 바퀴가 두 개인 게 특징입니다. 혼다는 이번에 별도 프리젠테이션을 갖지 않는 등 좀 힘이 빠진 느낌이었습니다. <혼다의 1인승 도심형 컨셉트카.>
잘 알려지지 않은 유럽의 한 업체는 앞 바퀴가 두 개인 전기 모터사이클을 선보였는데요,육중한 몸매를 자랑하더군요. 앞 바퀴가 두 개여서 안정성이 나을 듯 보였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7499유로로,좀 비싸더군요. <앞 바퀴가 두 개인 전기 모터사이클.>
특이한 복장을 한 도우미들이 많은 부스도 있었습니다. 유럽 모처의 전통복인 듯 보였습니다. <유럽 전통복장을 입은 도우미들.>
요즘 디자인이 나아졌다는 찬사를 받고 있는 프랑스의 시트로엥은 흑인 모델을 썼더군요. 모터쇼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델은 아닙니다. <시트로엥의 흑인 모델.>
포드는 자사의 친환경 및 첨단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로봇 팔을 등장시켰습니다. 로봇이 쉴새없이 엔진 부품을 조립하는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포드의 로봇 팔.>
모터쇼장 한 쪽엔 음향실이 갖춰졌는데,프리미엄 오디오 업체인 보스가 관람객을 대상으로 음질 테스트를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차 안에서 콘서트장과 같은 느낌을 줄 수 있다는 게 핵심 포인트였습니다. <보스가 설치한 음향실.>
☞ 조재길 기자 블로그 바로가기
일본 상용차 업체인 이스즈 부스에선 봉춤을 추는 댄서들이 등장했습니다. 이스즈의 신형 트럭 위에 봉을 설치한 뒤, 이 위에서 춤실력을 뽐내더군요. 알고 보니 ‘봉춤 전문 댄서’였는데,기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일부 기자들은 “모터쇼가 막장까지 갔다”는 평을 내리기도 했습니다만. <봉춤 추고 내려온 댄서.>
GM 시보레는 GM대우의 라세티 프리미어(수출명 크루즈) 앞에 이색적인 옷을 입힌 도우미를 세웠더군요. <시보레 크루즈 모델.>
모터쇼장 밖에서도 홍보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전문 드라이버가 기자들을 한 명씩 소형차 A1 옆에 태우고 빗길 드리프트 및 30도 이상 각도 주행시험 등을 했지요. <아우디 A1 주행시험 모습.>
이번 모터쇼에서 하이브리드카와 전기차 등이 대거 등장한 것과 맞물려,일부 부품업체들은 친환경과 안전을 강조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습니다. <자사 부품의 안전성을 강조하기 위해 로봇 갑옷(더미)을 입은 도우미를 등장시킨 한 부품업체.>
혼다는 로봇 ‘아시모’와 별도로 1인승 전기차를 선보였습니다. 앞 바퀴가 두 개인 게 특징입니다. 혼다는 이번에 별도 프리젠테이션을 갖지 않는 등 좀 힘이 빠진 느낌이었습니다. <혼다의 1인승 도심형 컨셉트카.>
잘 알려지지 않은 유럽의 한 업체는 앞 바퀴가 두 개인 전기 모터사이클을 선보였는데요,육중한 몸매를 자랑하더군요. 앞 바퀴가 두 개여서 안정성이 나을 듯 보였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7499유로로,좀 비싸더군요. <앞 바퀴가 두 개인 전기 모터사이클.>
특이한 복장을 한 도우미들이 많은 부스도 있었습니다. 유럽 모처의 전통복인 듯 보였습니다. <유럽 전통복장을 입은 도우미들.>
요즘 디자인이 나아졌다는 찬사를 받고 있는 프랑스의 시트로엥은 흑인 모델을 썼더군요. 모터쇼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델은 아닙니다. <시트로엥의 흑인 모델.>
포드는 자사의 친환경 및 첨단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로봇 팔을 등장시켰습니다. 로봇이 쉴새없이 엔진 부품을 조립하는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포드의 로봇 팔.>
모터쇼장 한 쪽엔 음향실이 갖춰졌는데,프리미엄 오디오 업체인 보스가 관람객을 대상으로 음질 테스트를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차 안에서 콘서트장과 같은 느낌을 줄 수 있다는 게 핵심 포인트였습니다. <보스가 설치한 음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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