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화학株, 환율 우려 과했다…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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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업종이 반발적 매수세 유입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환율 하락으로 인해 수익성 둔화 우려로 빠졌던 주가가 지나쳤다는 투자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7일 오전 LG화학이 전일대비 1.23% 오른 32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고, 남해화학이 2.37%, 호남석유(2.16%) 한국타이어(3.68%) OCI(1.45%) 제일모직(1.74%)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화학업종지수는 전일대비 0.94% 오름세를 보여 코스피지수 대비 상회하는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한 애널리스트는 "전기전자업종이 약세를 보이면서 대안주로써 화학업종이 부각되면서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처럼 보인다"며 "최근 환율 이슈로 주가가 빠진 것이 과도했다고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최근 환율 하락으로 인해 수익성 둔화 우려로 빠졌던 주가가 지나쳤다는 투자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7일 오전 LG화학이 전일대비 1.23% 오른 32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고, 남해화학이 2.37%, 호남석유(2.16%) 한국타이어(3.68%) OCI(1.45%) 제일모직(1.74%)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화학업종지수는 전일대비 0.94% 오름세를 보여 코스피지수 대비 상회하는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한 애널리스트는 "전기전자업종이 약세를 보이면서 대안주로써 화학업종이 부각되면서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처럼 보인다"며 "최근 환율 이슈로 주가가 빠진 것이 과도했다고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