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이틀째 하락…외인·개인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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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8일 오전 9시26분 현재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0.95포인트(0.38%) 내린 247.35를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선물은 보합세로 출발한 뒤, 한때 248.50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외국인의 매도 물량에 밀려 약세로 전환했다.
선물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781계약, 158계약의 순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이에 맞서 2253계약을 순매수 중이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콘탱고 경향을 보이고 있다.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가 모두 매도 우위로 전체 프로그램은 203억원의 순매도다. 차익거래는 104억원, 비차익거래는 99억원의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미결제약정은 6584계약 증가한 11만5424계약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8일 오전 9시26분 현재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0.95포인트(0.38%) 내린 247.35를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선물은 보합세로 출발한 뒤, 한때 248.50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외국인의 매도 물량에 밀려 약세로 전환했다.
선물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781계약, 158계약의 순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이에 맞서 2253계약을 순매수 중이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콘탱고 경향을 보이고 있다.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가 모두 매도 우위로 전체 프로그램은 203억원의 순매도다. 차익거래는 104억원, 비차익거래는 99억원의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미결제약정은 6584계약 증가한 11만5424계약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