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국제 곡물가격 상승분을 제품 가격에 일부 반영할 것이란 기대감에 사흘만에 반등하고 있다.

8일 오전 10시 2분 현재 CJ제일제당은 전날보다 4000원(1.69%) 오른 24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CJ제일제당의 원가 부담이 치나치게 높아져 제분, 설탕 등의 제품가격을 인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