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2'의 존박이 최근 불거진 바람둥이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존박은 Mnet '슈퍼스타K 2'의 뒷 배경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는 슈퍼스타K 2' 촬영 중 사실은 여자친구보다 남자친구들이 더 많다고 고백했다.

이어 "전화, 인터넷 등을 할 수 없어 밖의 상황을 알지 못했다"며 "학창시절 여자친구들에게 인기 있는 스타일이 아니었다"고 털어놨다.

또 존박은 "전 절대 바람둥이가 아닌 '착한 남자'"라며 강조해 소문을 일축시켰다.

앞서 존박은 '슈퍼스타K 2'를 통해 유명세를 얻게 되면서 과거 여자친구들과 어울리는 사진들이 퍼지게 돼 바람둥이가 아니냐는 의심을 사게 됐다.

한편, 8일 밤 11시 방송되는 Mnet '슈퍼스타K 2'에서는 Top 4 장재인, 존박, 허각, 강승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