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아공 원자력협정 공식 서명 신각수 외교통상부 장관 직무대행은 오늘 남아프리카공화국 에너지부 장관과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과 협력을 골자로 하는 한국과 남아공의 원자력협정에 공식 서명했다. 외통위, '김성환 청문보고서' 채택 국회 외교통상통일위는 전체회의를 열어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일자리 창출·물가안정이 최우선" 김황식 국무총리는 "일자리 창출, 물가 안정이 국가 최우선 역점 분야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 중국 투자 규모 미 추월 전망 올해 우리나라의 해외투자 누적액 1위 국가가 미국에서 중국으로 바뀔 가능성이 커 보인다. 금감원, 라응찬 회장에 중징계 통보 금융감독원이 라응찬 신한지주 회장에게 중징계 방침을 통보했다. 라응찬 회장은 사실상 현직을 유지하기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FT "한국, 대이란 통상 회복 노려" 한국이 기업은행과 우리은행을 통해 이란 중앙은행 명의의 원화계좌를 개설하면서 연간 100억달러에 달하는 대이란 통상 보호에 나섰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