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FF' 여배우 드레스 스타일은…'슬림 vs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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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15th PIFF) 개막식에 많은 배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에도 여배우들의 드레스 열전으로 뜨거웠다.
이날 여배우들은 파격적이고도 매혹적인 드레스를 입고 개막식에 참석해 시선이 집중됐다. 특히 전도연의 파격적인 드레스는 부산시민의 이목을 한번에 사로잡았다.
또 전도연, 한혜진 등 슬림한 몸매를 드러내는 드레스를 선택한 여배우들과 손예진, 공효진, 민효린 등 풍성한 스커트 라인을 선택한 여배우들의 의상이 눈에 띄었다.
한편, 아시아 최대의 영화 축제인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에는 장동건, 원빈, 현빈, 이요원, 한지혜, 정준호 등의 국내 유명 배우는 물론, 탕웨이, 윌렘 데포, 아오이 유우, 줄리엣 비노쉬, 장이머우, 올리버 스톤 등 해외 유명 배우 및 감독들도 참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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