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은 8일 건설사업부문과 물류사업부문의 분리를 위해 동부익스프레스를 분할, 신설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회사분할을 통해 경영위험을 분산하고, 경영 효율성을 강화해 주주가치를 극대키로 했다"고 전했다. 분할기일은 내년 1월1일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