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효성, 반등 시도…4분기 실적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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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이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8일 오후 2시 33분 현재 효성은 전날보다 1000원(0.90%) 내린 10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0만5500원까지 하락했던 효성은 장 막판 낙폭을 줄이고 있다. CS, HSBC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수 주문이 유입되고 있다.
최근 효성 주식을 매수하던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펀드매니저가 교체된다는 루머에 효성 주가는 전날 6.75% 급락했다.
하지만 이 루머는 사실 무근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증권사 법인 영업팀 관계자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담당 펀드 매니저가 바뀐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효성은 이머징 마켓 인프라스트럭쳐 투자 수혜주로, 4분기 실적이 급격하게 호전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비해 주가는 저평가됐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8일 오후 2시 33분 현재 효성은 전날보다 1000원(0.90%) 내린 10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0만5500원까지 하락했던 효성은 장 막판 낙폭을 줄이고 있다. CS, HSBC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수 주문이 유입되고 있다.
최근 효성 주식을 매수하던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펀드매니저가 교체된다는 루머에 효성 주가는 전날 6.75% 급락했다.
하지만 이 루머는 사실 무근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증권사 법인 영업팀 관계자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담당 펀드 매니저가 바뀐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효성은 이머징 마켓 인프라스트럭쳐 투자 수혜주로, 4분기 실적이 급격하게 호전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비해 주가는 저평가됐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