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양국 의료계 거물 15-16일 양일간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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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한국과 중국의 의료계 대표자들이 양국 의료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한·중 헬스케어 최고경영자 포럼’이 오는 15∼16일 서울 광장동 W서울워커힐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이세기 한중친선협회장,성상철 대한병원협회장(한국측 조직위원장),김정곤 대한한의사협회장,김법완 보건산업진흥원장,이철 연세대의료원장,김광태 대림성모병원장,박승린 인하대의료원장,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 등 한국측 주요인사 100여명과 림지아빈 베이징병원장(중국측 조직위원장),수롱후아 청두시 병원관리국개혁발전처장,수빈 선양 라오닝중의약대부속4병원장,순펑 중의과학원 주임 등 중국측 주요인사 50여명이 참여한다.
15일 오후 5시에 개막식이 열려 성상철 회장과 림지아빈 병원장 등 양측 주요 인사가 축사를 하고 이어 이번 행사를 주관한 윤성민 아라컨설팅 대표와 중국 칭다오에 진출한 인하대의료원의 박승림 의료원장이 한·중 합자 해외 성공사례를 발표한다.행사 이틀째인 16일엔 중국측 참여인사들이 건국대병원,세브란스병원,명지병원을 차례로 둘러볼 예정이다.
윤성민 대표는 “중국 8개 도시 주요병원장 등을 비롯해 이번처럼 양국을 대표하는 의료경영자가 대거 참석하는 행사는 사실상 처음”이라며 “포럼을 활성화시켜 향후 양국 의료산업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하는 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참가 문의는 (02)3453-6856.
정종호 기자 rumba@hankyung.com
이번 행사에는 이세기 한중친선협회장,성상철 대한병원협회장(한국측 조직위원장),김정곤 대한한의사협회장,김법완 보건산업진흥원장,이철 연세대의료원장,김광태 대림성모병원장,박승린 인하대의료원장,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 등 한국측 주요인사 100여명과 림지아빈 베이징병원장(중국측 조직위원장),수롱후아 청두시 병원관리국개혁발전처장,수빈 선양 라오닝중의약대부속4병원장,순펑 중의과학원 주임 등 중국측 주요인사 50여명이 참여한다.
15일 오후 5시에 개막식이 열려 성상철 회장과 림지아빈 병원장 등 양측 주요 인사가 축사를 하고 이어 이번 행사를 주관한 윤성민 아라컨설팅 대표와 중국 칭다오에 진출한 인하대의료원의 박승림 의료원장이 한·중 합자 해외 성공사례를 발표한다.행사 이틀째인 16일엔 중국측 참여인사들이 건국대병원,세브란스병원,명지병원을 차례로 둘러볼 예정이다.
윤성민 대표는 “중국 8개 도시 주요병원장 등을 비롯해 이번처럼 양국을 대표하는 의료경영자가 대거 참석하는 행사는 사실상 처음”이라며 “포럼을 활성화시켜 향후 양국 의료산업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하는 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참가 문의는 (02)3453-6856.
정종호 기자 rumb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