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2' 허각이 이승철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를 열창해 톱3에 확정됐다.

8일 밤 11시에 방송된 Mnet ‘슈퍼스타K2’는 '심사위원 스페셜'로 심사위원들의 노래를 부르는 미션으로 무대가 꾸며졌다.

허각과 존박은 각각 이승철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와 '잠도 오지않는 밤에'를 장재인은 엄정화의 '초대', 강승윤은 윤종신의 ' 본능적으로'를 불러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다.

지난 7일 오후 6시 마감된 슈퍼스타K2 인터넷 사전 투표에서는 장재인이 1만8천920표를 받아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존박이 1만6천862표로 2위, 허각이 1만5천536표로 3위로 뒤를 이었다. 강승윤은 7천517표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강승윤은 이날 존박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점수를 획득 했지만 인터넷 사전 투표 결과에 의해 탈락했다.

한편 강승윤의 탈락으로 최종 톱3인이 된 허각, 존박, 장재인은 다음주 또 다른 미션으로 경쟁에 나선다.

'슈퍼스타K 2'는 매주 금요일 Mnet서 밤 11시에 생방송 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