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표준의 날] 한국원자력연구원 구인수 책임연구원, 핵계측ㆍ비파괴 검사장비 개발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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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정포장
구인수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사진)은 1980년 입사 후 원전 계측제어분야에 있어서 핵계측,비파괴 검사장비 개발 등을 주도해 왔다. 이 밖에 원전 계측제어 인허가 업무수행, 원전 계통설계기술자립을 위한 영광 3 · 4호기 개발,한국표준원전인 울진3 · 4호기 계측제어 설계,아랍에미리트에 수출한 APR-1400 계측제어 기획 및 1 · 2단계수행,수출형 연구로 및 스마트연구로 계측제어 및 인간공학 개발 관련 연구도 수행했다.
1990년대 초 디지털 계측제어 요건을 개발한 후 원전 안전 통신망 표준을 개발, 2001년 한국 원자력분야 최초로 국제전기표준회의(IEC)에 국제표준을 제안했다. 이후 IEC 프로젝트 리더를 한국 원자력분야 최초로 수임하고 2009년 10월 관련 표준을 등재 완성했다.
특히 IT 융합분야의 국제표준화를 주도해 IEC에서 한국 위상을 높였으며 같은 기간 중 국제원자력기구 전문가로서 관련 안전지침 개정 및 기술문서 작성,개도국 지원 및 기술표준 강의 등을 수행했다. 현재 그는 IEC 각종 전문위원회 위원,기술표준원 원자력부회 위원,국제표준화 포럼 위원 및 동 계측제어 위원장, 원자력 표준기술연구회 위원장 등 국제표준화 선구자로서 기여하고 있다.
이해성 기자
1990년대 초 디지털 계측제어 요건을 개발한 후 원전 안전 통신망 표준을 개발, 2001년 한국 원자력분야 최초로 국제전기표준회의(IEC)에 국제표준을 제안했다. 이후 IEC 프로젝트 리더를 한국 원자력분야 최초로 수임하고 2009년 10월 관련 표준을 등재 완성했다.
특히 IT 융합분야의 국제표준화를 주도해 IEC에서 한국 위상을 높였으며 같은 기간 중 국제원자력기구 전문가로서 관련 안전지침 개정 및 기술문서 작성,개도국 지원 및 기술표준 강의 등을 수행했다. 현재 그는 IEC 각종 전문위원회 위원,기술표준원 원자력부회 위원,국제표준화 포럼 위원 및 동 계측제어 위원장, 원자력 표준기술연구회 위원장 등 국제표준화 선구자로서 기여하고 있다.
이해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