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만 기다려라" 칠레 광부 구조 갱도 굴착 완료 입력2010.10.10 18:47 수정2010.10.11 03: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칠레 북부 코피아포의 산호세 광산에서 9일 매몰된 광부들을 구조하기 위한 굴착 작업이 마무리됐다는 소식에 가족과 친지들이 깃발을 흔들며 환호하고 있다. 지난 8월5일 붕괴 사고가 발생한 이후 33명의 광부들이 65일째 이 광산 지하 700m 지점에 갇혀 있다. 구조는 오는 13일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코피아포신화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中, 소고기 수입 제한 검토…美 방산기업 7곳도 제재 글로벌 무역 전쟁이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중국은 수입 소고기에 대한 긴급수입제한조치(세이프가드) 조사에 들어가는 등 자국 산업 보호에 나섰다. 베트남은 중국산 풍력타워에 97%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며 중국을 견제했다... 2 '테라·루나 사태' 권도형 미국으로 송환…한국 요청은 거부 유럽 몬테네그로에서 재판을 받고 있던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 권도형 씨가 미국으로 송환된다.27일(현지시간) 몬테네그로 현지 일간지 비예스티에 따르면 보얀 ... 3 [속보] '테라 사기' 권도형, 미국으로 '범죄인 인도' 결정 [속보] 몬테네그로 "권도형 미국으로 범죄인 인도"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