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들이 11일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황장엽 전 북한노동당 비서의 빈소에서 조문하고 있다. 황 전 비서의 장례는 5일간의‘통일사회장’으로 치러지고 시신은 국립현충원에 안장될 전망이다. 정부는황전비서에게 훈장을 수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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