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佛 다쏘시스템과 3D 융합산업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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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경북대는 대구시,프랑스 다쏘시스템과 ‘3D 융합산업 육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12일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 곳은 앞으로 IT,로봇,의료서비스 등의 3D 융합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공동 투자를 벌이기로 했다.아울러 기술 협력과 시장 진출 지원 등에도 함께 나서고 ‘3D 융합기술지원센터’를 설립,공동 운영할 계획이다.
프랑스 슈렌에 본사를 둔 다쏘시스템은 27개국에 124개 지사를 둔 글로벌 기업이다.지난해 매출은 12억5280만 유로(1조8792억원)를 기록했고 유로넥스트 파리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회사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 곳은 앞으로 IT,로봇,의료서비스 등의 3D 융합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공동 투자를 벌이기로 했다.아울러 기술 협력과 시장 진출 지원 등에도 함께 나서고 ‘3D 융합기술지원센터’를 설립,공동 운영할 계획이다.
프랑스 슈렌에 본사를 둔 다쏘시스템은 27개국에 124개 지사를 둔 글로벌 기업이다.지난해 매출은 12억5280만 유로(1조8792억원)를 기록했고 유로넥스트 파리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회사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