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8시47분 현재 코스닥지수 시초가는 소폭 상승이 예상된다.

뉴욕증시는 실망스러운 고용지표가 오히려 미 연방준비제도 이사회의 양적완화조치 시행가능성을 더욱 크게 하며 주가상승을 견인, 주요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양적완화 기대감으로 엔·달러 환율 82엔선이 붕괴되고 원자재 가격은 급등했다.

현재 시총상위 종목에 매수우위의 종목이 다수인 것으로 판단된다. 업종별로는 소프트웨어, 반도체, 기계장비, 섬유의류, 인터넷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자료제공=대우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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