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대한생명은 영업활동 지원과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11일부터 가을 맞이 ‘2010 고객사랑 빅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전국 2만여 설계사(FP)들이 고객을 방문해 보험계약 사항 안내,회사 주요 소식 전달 및 고객 불편사항 접수 등을 하게 된다.경품 이벤트도 진행해 추첨을 통해 1등 당첨자 3명에게는 1000만원이 가입된 펀드증서를 준다.또 500명에게 LED TV,넷북,한화리조트 이용권,문화상품권 등을 지급한다.

행사는 다음달 20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중 고객에게 전국 축제 및 맛집,전통시장 정보를 담은 테마지도를 나눠준다.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테마지도 봉투에 표기돼 있는 응모번호를 대한생명 홈페이지(www.korealife.com)에서 입력하면 된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