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엔지니어 오재원씨 11일 사망…사인은 심장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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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걸스 등의 앨범을 작업한 엔지니어 오재원 씨가 11일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오 씨는 11일 오전 심장발작 증세를 일으켜 병원에 후송됐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오 씨는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히트곡 ‘아브라카다브라’와 그룹 2AM 멤버 조권과 브아걸 멤버 가인이 부른 듀엣곡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등을 작업한 바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동대문구 휘경2동 삼육서울병원 빈소 207호에 마련됐으며 장지는 벽제 승화원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오 씨는 11일 오전 심장발작 증세를 일으켜 병원에 후송됐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오 씨는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히트곡 ‘아브라카다브라’와 그룹 2AM 멤버 조권과 브아걸 멤버 가인이 부른 듀엣곡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등을 작업한 바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동대문구 휘경2동 삼육서울병원 빈소 207호에 마련됐으며 장지는 벽제 승화원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