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입술 부상, "미끄러져 7바늘 꿰맸어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소유진이 입술을 7바늘이나 꿰매는 부상을 당했다.
소유진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밤에 방에 들어가다 미끄러졌어요"라며 "입술에 피가 나서 지열하다가 별거아니겠지하고 약바르고 잤는데ㅠㅠ 아침에 너무 부어있는거에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병원에 갔더니...결국은 7바늘이나 꼬매고 왔어요;; 밤그대 어쩌죠?? ㅠㅠ 낼은 아침부터 촬영인데!!!하..."라고 덧붙여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쩌다 그랬냐", "이제 드라마를 볼 때 입술만 보겠다", "백만불짜리 입술에. 내 마음이 다 아프다", "액땜했다고 생각하고 마음 편히 가져라"는 등의 위로의 글을 남겼다.
한편 소유진은 KBS 해피FM '밤을 잊은 그대에게 소유진입니다'의 DJ를 맡고 있으며, MBC 일일드라마 '황금 물고기'에 출연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