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론, 3Q 실적 부진 4Q 회복할 것-NH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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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2일 파트론에 대해 3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지만 4분기에 다시 회복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1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이윤상 애널리스트는 "3분기 파트론의 매출액은 578억원, 영업이익은 9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와 9% 감소할 것"이라며 "예상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이 애널리스트는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620억원과 10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8%와 21% 증가할 것"이라며 "카메라모듈의 매출 증가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갤럭시S와 갤럭시탭에 탑재되는 GPS(위성항법시스템)과 DMB안테나의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내년에 광마우스, 지자기센서, MEMS(미세전자기계시스템) 마이크 등 신사업이 가시화되면서 또 다른 성장동력도 확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이 증권사 이윤상 애널리스트는 "3분기 파트론의 매출액은 578억원, 영업이익은 9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와 9% 감소할 것"이라며 "예상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이 애널리스트는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620억원과 10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8%와 21% 증가할 것"이라며 "카메라모듈의 매출 증가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갤럭시S와 갤럭시탭에 탑재되는 GPS(위성항법시스템)과 DMB안테나의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내년에 광마우스, 지자기센서, MEMS(미세전자기계시스템) 마이크 등 신사업이 가시화되면서 또 다른 성장동력도 확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