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반등 가능성 높다"…추천종목 5選-솔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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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투자증권은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업종간 순환매로 나타나는 수익률 게임이 코스닥 시장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추천종목 5개를 소개했다.
이 증권사 강현기 연구원은 "과거 사례를 볼 때, 국내 경기선행지수 증가율 반등을 전후로 소형 성장주는 반등 국면을 맞이했다"며 "국내 경기선행지수 증가율은 4분기 초 반등이 예상돼, 선행적 투자가 이뤄지는 소형 성장주의 상대적 강세가 임박했다"고 판단했다.
수급 측면에서도 외국인의 자금이 코스닥 시장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분석이다. 강 연구원은 "최근 20일간 외국인은 코스닥 시장에서 2945억원 누적 순매수를 기록했다"며 "이는 그전 20일간의 277억원보다 늘어난 금액"이라고 전했다.
솔로몬투자증권은 코스닥으로 대변되는 소형 성장주의 반등을 예상하며 이익 모멘텀(상승동력)을 기준으로 네오위즈게임즈 셀트리온 테크노세미켐 CJ오쇼핑 다음 등을 추천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이 증권사 강현기 연구원은 "과거 사례를 볼 때, 국내 경기선행지수 증가율 반등을 전후로 소형 성장주는 반등 국면을 맞이했다"며 "국내 경기선행지수 증가율은 4분기 초 반등이 예상돼, 선행적 투자가 이뤄지는 소형 성장주의 상대적 강세가 임박했다"고 판단했다.
수급 측면에서도 외국인의 자금이 코스닥 시장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분석이다. 강 연구원은 "최근 20일간 외국인은 코스닥 시장에서 2945억원 누적 순매수를 기록했다"며 "이는 그전 20일간의 277억원보다 늘어난 금액"이라고 전했다.
솔로몬투자증권은 코스닥으로 대변되는 소형 성장주의 반등을 예상하며 이익 모멘텀(상승동력)을 기준으로 네오위즈게임즈 셀트리온 테크노세미켐 CJ오쇼핑 다음 등을 추천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