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앤씨가 무상증자와 배당 추진 소식에 이틀연속 급등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9분 현재 처음앤씨는 전날보다 12.44% 오른 1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처음앤씨는 전날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주주이익 극대화를 위해 배당과 무상증자를 검토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다만 그 시기와 규모, 방법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