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닷컴)한국스마트카드,인터내셔널택시 서비스교육 실시
티머니(T-money) 발행사인 한국스마트카드는 최근 서울시와 ‘G20정상회의 지원택시’로 지정된 인터내셔널 택시를 대상으로 서비스 교육과 G20회의 성공 개최를 다짐하는 선서식을 가졌다고 12일 발표했다.
인터내셔널 택시는 서울시가 작년 5월에 공식 지정한 외국인 관광용 택시다.‘G20 심볼’이 부착된 인터내셔널 택시는 서울의 대표색인 꽃담황토색으로 중형,모범,대형 밴 등으로 구성돼 있다.인터내셔널 택시 기사들은 영어 일어 중국어 등 외국어 회화와 인성시험을 통해 선발됐다.예약은 전용콜센터(1644-2255)에서 24시간 연중무휴로 받는다.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intltaxi.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