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저축은행중앙회 임직원 50여명은 지난 9일 농번기를 맞아 경기도 연천군 왕징면 노동리에서 ‘농촌사랑’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날 임직원들은 태풍으로 인해 쓰러진 벼를 세우고 고추 수확을 하는 등 농촌의 바쁜 일손을 도와주었으며, 주민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어 나눠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저축은행중앙회 임직원들이 노동리 마을회관 앞에서 단체사진을 찍으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