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공제회, '한국의 경영대상' 서비스혁신 리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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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공제회는 12일 '2010 한국의 경영대상' 서비스혁신 부문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의 경영대상'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으로 전략기획, 경영혁신, 사회공헌 등 조직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경영활동과 혁신적 경영성과를 창출한 기관 및 기업을 발굴해 주는 상이다.
창립 35주년을 맞은 행정공제회는 올해를 '회원서비스 선진화 원년의 해'로 정하고, 22만 회원과 100만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만족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들어 회원 22만명과 자산 4조원을 돌파하는 등 최근 탁월한 경영실적을 거둬 심사과정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요인이 됐다.
구기찬 행정공제회 이사장은 "무상급여 지원제도 확대와 복지포털사이트(POBA누리) 구축, 회원전용 휴양시설 운영, 지식복지서비스 MY POBA 확대운영 등 복지서비스의 대폭 확충과 민원서비스의 일대 변혁을 이루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영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한국의 경영대상'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으로 전략기획, 경영혁신, 사회공헌 등 조직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경영활동과 혁신적 경영성과를 창출한 기관 및 기업을 발굴해 주는 상이다.
창립 35주년을 맞은 행정공제회는 올해를 '회원서비스 선진화 원년의 해'로 정하고, 22만 회원과 100만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만족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들어 회원 22만명과 자산 4조원을 돌파하는 등 최근 탁월한 경영실적을 거둬 심사과정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요인이 됐다.
구기찬 행정공제회 이사장은 "무상급여 지원제도 확대와 복지포털사이트(POBA누리) 구축, 회원전용 휴양시설 운영, 지식복지서비스 MY POBA 확대운영 등 복지서비스의 대폭 확충과 민원서비스의 일대 변혁을 이루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영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