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가 주최하고 한국IR서비스가 주관하는 「2010 KRX 엑스포」를 10월 21일(목)부터 23일(토)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2010 KRX EXPO는 시장 참여자 및 자본시장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기존 전문가 위주의 상장기업 IR 전문행사에서 시장참가자 모두에게 자본시장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자본시장종합엑스포로 한 단계 발전시켜 선보이는 자리입니다.

160개 기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기업 IR 이며, 많은 중소기업과 지방소재 유망기업이 참여, 최소한의 비용과 노력으로 효율적인 IR 활동을 통하여 기업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 입니다.

기업 위주의 테마관(히든챔피언관, 프리미어관 등)을 비롯해 금융 정책 및 시장 변화, 건전한 투자 가이드 등 총 14개 프로그램(KRX 매거진 포럼 및 산업전망 세미나 등, 총 43강)을 마련하는 한편, 콘텐츠 다양화를 위해 금융사/언론사 참가 코너(신영증권 녹색포럼, 한경가치투자 세미나, 중앙일보 톰슨로이터 베스트애널리스트 수상자의 기업 분석 등)를 확대하여2010 KRX EXPO를 통해 내년도 경제 및 금융시장에 대한 입체적인 분석을 가능하게 하는 『마켓 리더 페스티벌』로 발전적 도약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이번 2010 KRX Expo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특징 1) 상장기업과 국내외 기관 투자자들의 엑스포에 대한 뜨거운 관심 집중: 삼성전자, 에스케이텔레콤, 엘지생명과학, 포스코, 한국전력공사 등 유가증권시장의 대형 상장사는 물론 메가스터디, 성광벤드, 인터파크, 태광, 하나투어 등 코스닥시장의 주목할 만 한 기업들까지 약 160여 기업이 대거 참여


□ (특징 2) - 평소 만나기 힘든 지방 및 중국기업 참여 확대 : 금년 KRX 엑스포는 애널리스트를 비롯한 투자자들의 지방기업에 대한 높은 관심 반영 및 지방우수기업들이 시장에서 정당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환경 마련을 위해 지방 우수기업 대상으로 적극적인 엑스포 참가유치를 펼쳤으며, 그 결과 2010년 전체 참가 160개 기업 중 지방소재 참여 상장기업수가 총 55사(비율 34.3%)에 이르렀음. 성광벤드, 에스엘, 일진에너지, 처음앤씨, 하나마이크론, 도이치모터스, 이크레더블, 쎌바이오텍 외 중국 7개 상장기업 합동설명회도 진행함.

□ (특징 3) - 올해 특별히 자본시장종합엑스포의 성격에 부합하는 금융관 조성 및 코스닥 우수기업들을 소개하는 히든챔피언관과 프리미어관 등 금융시장의 최근 트렌드를 제시하는 테마관 구성

□ (특징 4) - 세계시장 선점 WPM 소재포럼, 금융정책세미나, 중앙일보 & 톰슨로이터 베스트애널리스트 수상자 세미나, KRX매거진포럼 등 2011년 시장 트렌드를 보여주는 프로그램 신설

□ (특징 5) - 녹색성장 트렌드를 몸소 실천하는 2010 KRX 엑스포: 2010 KRX 엑스포는 전시장에서 사용되는 자재 중 90% 이상을 재활용 소재로 사용하여 전시장 폐기물 최소화를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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