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는 12일 계열사인 아이피에스를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아토와 아이피에스의 합병비율은 1대 2.1176787로, 합병기일은 오는 12월 29일이다.

회사측은 계열사간 유사업종 통합으로 시너지를 창출하고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증대시키며 사업의 안정정서을 도모, 향후 신사업 추진 등의 성장 역량을 확보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