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SKT가 245만주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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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은 12일 특별관계자인 SK텔레콤이 보유하고 있는 SK C&C주식 가운데 245만주(4.90%)를 쿠웨이트 정부(Government of the State of Kuwait)에 처분했다고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SK텔레콤은 지난달 24일 쿠웨이트 정부와 SK C&C 주식 245만주를 주당 8만3000원에 처분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SK텔레콤은 순환출자 구조를 해소하기 위해 남아있는 지분 205만주(4.10%)도 내년 6월까지 전량 처분해야 한다.
이번 지분 매각으로 최 회장측 보유지분은 기존 3200만주(64.00%)에서 2955만주(59.10%)로 줄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SK텔레콤은 지난달 24일 쿠웨이트 정부와 SK C&C 주식 245만주를 주당 8만3000원에 처분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SK텔레콤은 순환출자 구조를 해소하기 위해 남아있는 지분 205만주(4.10%)도 내년 6월까지 전량 처분해야 한다.
이번 지분 매각으로 최 회장측 보유지분은 기존 3200만주(64.00%)에서 2955만주(59.10%)로 줄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