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로 새롭게 그룹을 결성한 동방신기의 시아준수, 믹키유천, 영웅재중이 걸그룹 미쓰에이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JYJ는 12일 오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쇼케이스 'JYJ Worldwide Showcase in Seoul'를 개최했다.

이날 믹키유천은 "본 적은 없지만 미쓰에이의 실력이 눈에 띈다"며 "음악을 들었는데 참 잘 하는 것 같다"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시아준수는 "요즘 정말 훌륭한 후배 아이돌 그룹들이 많다"며 덧붙였다.

한편, 동방신기 3인 시아준수, 믹키유천, 영웅재중의 첫 월드와이드 앨범 'the Begining'은 방콕, 홍콩 등 아시아에서 미주까지 총 9개국에 걸쳐 월드투어 쇼케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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