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 26일째 순유출…규모는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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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26일째 자금 이탈세가 계속됐다. 다만 코스피지수가 숨고르기에 들어가면서 그 규모는 다소 줄어드는 모습이다.
1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524억원이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 펀드도 530억원이 줄어 49일째 유출세가 이어졌다.
채권형 펀드로 1350억원이 들어왔지만 머니마켓펀드(MMF)에서 5230억원이 빠져나가 전체 주식형 펀드는 4480억원이 감소했다.
전체 주식형 펀드의 순자산총액은 102조8490억원으로 전날 대비 6810억원 줄었고, 펀드 전체 순자산총액도 327조1030억원으로 1조720억원 감소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1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524억원이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 펀드도 530억원이 줄어 49일째 유출세가 이어졌다.
채권형 펀드로 1350억원이 들어왔지만 머니마켓펀드(MMF)에서 5230억원이 빠져나가 전체 주식형 펀드는 4480억원이 감소했다.
전체 주식형 펀드의 순자산총액은 102조8490억원으로 전날 대비 6810억원 줄었고, 펀드 전체 순자산총액도 327조1030억원으로 1조720억원 감소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