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가 판매 증가에 힘입어 4일 연속 상승해 8만원대에 진입했다.

14일 오전 9시47분 현재 지역난방공사는 전날보다 800원(1.01%) 오른 8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역난방공사는 전날 9월 전기판매가 21만2457메가와트하워(Mwh)로 전년 동월 대비 14.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열, 냉수, 증기 판매도 각각 9.5%, 87.2%, 1300%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