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멤버 재경 대신 현아 교체 투입…후속곡 활동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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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돌’ 나인뮤지스가 새 멤버 ‘현아(본명 문현아, 23)’를 영입하고 새롭게 정비된 모습으로 본격적으로 후속곡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인 스타제국 측은 “나인뮤지스는 결성 당시부터 가수, MC, 모델, 연기자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멤버들을 선정해 ‘만능 엔터테인먼트 그룹’을 지향하는 팀을 꾸렸다”며 “나인뮤지스라는 이름 자체가 하나의 브랜드가 되어 새로운 스타들을 배출하는 하나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나인뮤지스는 결성 당시부터 총 12명의 체제로 구성돼 있었으며 실질적으로는 총 9명이 활동해왔다”며 “‘No Playboy’ 후속곡인 ‘Ladies’ 활동은 당분간 모델 활동에 전념할 예정인 ‘재경’ 대신 나인뮤지스의 새 멤버인 ‘현아’가 나서 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1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의 무대를 통해 화려한 퍼포먼스의 댄스곡 ‘Ladies’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