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 닉쿤이 '지진이 발생한다면 가장 구하고 싶은 남자 아이돌 스타' 1위에 선정됐다.

영화 '대지진'이 10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지진이 발생한다면 가장 구하고 싶은 남자 아이돌은?'이란 설문조사를 진행 한 결과 2PM 닉쿤이 68%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네티즌들은 닉쿤의 우수에 젖은 눈빛과 베이비 페이스를 타 아이돌과 차별화 된 매력 포인트로 꼽았다.

이어 빅뱅 탑이 17%로 2위, 비스트 이기광이 10%, 씨엔블루 정용화가 3%의 지지를 받으며 각각 3, 4위를 각각 차지했다.

한편 닉쿤이 속한 2PM은 14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으로 컴백무대를 갖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