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티넷, 케이노트온라인에 18.8억 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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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티넷(대표 김태주)은 14일 작곡가이자 프로듀서로 널리 알려져 있는 김형석씨가 대표이사로 있는 주식회사 케이노트온라인(www.k- note.co.kr)에 18억8500만원을 신규출자하는 공동사업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취득후 보유주식은 3만7700주(65%).
회사측에 따르면 김형석씨는 신승훈, 성시경 등을 키운 유명 작곡가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호원대 실용음악과 학과장을 역임한 바 있다. 최근에 는 중국판 슈퍼스타K로 불리우는 후난TV의 ‘슈퍼보이즈’의 총괄기획을 맡아 시청률 40%, 시청인구 6억명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며 기획자 이자 프로듀서로도 입지를 굳힌 바 있다.
플랜티넷 측은 "김형석 대표가 현재 운영중인 논현동 소재 실용음악학원 케이노트뮤직 아카데미 수강생이 이미 400명을 넘어서고 신촌에 분원설립을 추진하는 등 성공적인 교육사업을 진행 중에 있고 슈퍼스타K2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장재인도 케이노트 출신"이라며 "이와 함께 중국 ‘슈퍼보이즈’의 성공을 통해 기획, 제작자로서의 역량도 검증된 면이 출자의 주된 사유"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회사측에 따르면 김형석씨는 신승훈, 성시경 등을 키운 유명 작곡가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호원대 실용음악과 학과장을 역임한 바 있다. 최근에 는 중국판 슈퍼스타K로 불리우는 후난TV의 ‘슈퍼보이즈’의 총괄기획을 맡아 시청률 40%, 시청인구 6억명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며 기획자 이자 프로듀서로도 입지를 굳힌 바 있다.
플랜티넷 측은 "김형석 대표가 현재 운영중인 논현동 소재 실용음악학원 케이노트뮤직 아카데미 수강생이 이미 400명을 넘어서고 신촌에 분원설립을 추진하는 등 성공적인 교육사업을 진행 중에 있고 슈퍼스타K2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장재인도 케이노트 출신"이라며 "이와 함께 중국 ‘슈퍼보이즈’의 성공을 통해 기획, 제작자로서의 역량도 검증된 면이 출자의 주된 사유"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