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형 웅진 고문, 고대에 5억 전달 입력2010.10.14 17:14 수정2010.10.15 04: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조중형 웅진그룹 고문이 지난 13일 고려대 안암병원에 부정맥 연구기금 5억원을 쾌척했다. 2006년 심방세동이라는 부정맥으로 수술을 받았던 조 고문은 "지금은 괜찮아졌지만 심장이 갑자기 부르르 떨리던 당시를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하다"며 "부정맥 환자들이 하루 빨리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더 많은 연구를 통해 질병 정복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강공원 주차장 어디"…서울시 공공데이터 생성형AI 써보니 "해치야, 여의도 한강공원 주차장이 어디있는지 궁금해."질문을 적고 약 21초가 흐르자 서울시의 브랜드 캐릭터 '해치' 얼굴 아이콘의 인공지능(AI) 챗봇이 여의도 한강공원 인근 주차장 5곳의 주소를 ... 2 "中 공항서 180만원 뜯겼다"…여행 유튜버도 당한 카드 복제 여행 유튜버 버드모이는 지난해 10월 신용카드 결제 청구서를 보고 깜짝 놀랐다. 중국에서 이집트로 향하는 비행기에 타고 있었던 당시, 해외 택시 앱으로 9회에 걸쳐 180만 원이 결제됐기 때문이다. 그는 "말도 안 ... 3 호남고속도로 전주IC 부근서 차량 14대 추돌…2명 다쳐 30일 오전 11시께 전북 전주시 용정동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169㎞ 지점에서 차량 14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현장에 출동한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