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ㆍ美, 15일부터 서해 항공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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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 공군은 15일부터 22일까지 한반도 서부 공역에서 연합 전투능력 신장을 위한 대규모 항공전역훈련(일명 맥스썬더)을 실시한다고 공군이 14일 밝혔다. 한국 측 주도로 실시되는 이번 훈련은 전시 상황을 가정,적기의 예상치 못한 도발에 대해 양국 공군이 대규모 공격편대군을 이뤄 공중전을 벌이고 타격 목표에 대한 전술폭격으로 진행된다.
최신예 F-15K와 KF-16,F-4E 전투기,C-130 및 CN-235 수송기를 비롯한 미측의 F-16 등 50여대가 참가한다.
최신예 F-15K와 KF-16,F-4E 전투기,C-130 및 CN-235 수송기를 비롯한 미측의 F-16 등 50여대가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