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내화는 14일 포스코와 852억7100만원 규모의 고로 책임관리 및 티밍래들(쇳물을 다루는 용기) 단가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24.15%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1년 8월31일까지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