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업체 JCE는 14일부터 농구게임 '프리스타일2'의 공개시범서비스(OBT)를 실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프리스타일2는 JCE의 대표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의 후속작으로 개선된 게임 그래픽과 폭넓어진 조작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킬 트리 시스템과 매칭 시스템, 시즌제 등이 특징이다.

약 10만명의 이용자가 참가 신청을 한 이번 OBT는 23일까지 열흘 동안 하루에 8시간씩 진행된다.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더 많은 사람이 대중적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추구해왔다"며 "전작의 경험을 바탕으로 업그레이드된 프리스타일2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