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선 공성운수 대표(54 · 사진)가 제32회 인천시민상(산업발전상 부문 상공업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심 대표는 지역 물류 발전과 인천항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