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LCD, 태양광사업 기대감 증폭-미래에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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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15일 한솔LCD에 대해 태양광 사업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8만원을 유지했다.
박주비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한솔LCD의 신규 태양광 모듈 사업이 빠르게 진행돼 2011년 본격 양산 진입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고 판단했다.
신성장동력으로 추진중인 태양광모듈 사업이 삼성전자의 태양광 사업 확대에 따라 동반 성장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박 애널리스트는 "태양전지 모듈 사업은 기존 백라이트유닛(BLU) 사업과 유사하다는 점에서 빠른 사업 안정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사파이어 잉곳 사업도 계획대로 내년 1분기에 양산을 시작해 매출이 원할히 증가할 것으로 봤다.
또 4분기에는 삼성전자의 시장 확대 노력을 바탕으로 LED BLU 출하가 기존 전망에 부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박주비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한솔LCD의 신규 태양광 모듈 사업이 빠르게 진행돼 2011년 본격 양산 진입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고 판단했다.
신성장동력으로 추진중인 태양광모듈 사업이 삼성전자의 태양광 사업 확대에 따라 동반 성장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박 애널리스트는 "태양전지 모듈 사업은 기존 백라이트유닛(BLU) 사업과 유사하다는 점에서 빠른 사업 안정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사파이어 잉곳 사업도 계획대로 내년 1분기에 양산을 시작해 매출이 원할히 증가할 것으로 봤다.
또 4분기에는 삼성전자의 시장 확대 노력을 바탕으로 LED BLU 출하가 기존 전망에 부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