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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 1110원대 중반서 '오르락내리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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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이 1110원대 중반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1원 상승한 1113원에 출발, 몸을 좀 더 높이며 오전 9시 55분 현재 1114.3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환율은 오름세로 출발했다. 미국 뉴욕증시 약세를 보이고 달러화의 내림세가 주춤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또 이번 주말 예정된 미 경기지표 발표와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연설도 매매 포지션을 제한하며 환율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지난밤 뉴욕증시는 부진한 고용지표와 주택 압류 이슈의 영향으로 소폭 떨어졌다.

    14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날보다 1.51포인트(0.01%) 내린 11094.57에 장을 마쳤다. S&P500 지수는 4.29포인트(0.36%) 하락한 1173.81을, 나스닥종합지수는 5.85포인트(0.24%) 떨어진 2435.38을 기록했다.

    전국적으로 번지고 있는 주택압류 절차 중단과 조사로 인해 금융회사가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로 금융주들이 타격을 입었다. 지난달 주택 압류 수는 10만2000여건을 기록, 사상 처음으로 10만건을 넘겼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주가가 5% 넘게 급락한 것을 비롯해 JP모건체이스, 씨티그룹, 웰스파고 등이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4∼9일) 실업수당 신청자를 기준으로 한 신규 실업자 수가 전주보다 1만3000명 늘어난 46만2000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44만5000명 감소를 뒤집는 결과다. 또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달보다 0.4%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밤사이 유가는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11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32센트(0.4%) 하락한 배럴당 82.69달러로 마감했다. 12월물 금은 7.1달러(0.5%) 오른 1377.6달러를 기록, 사상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55분 현재 전날보다 0.01% 정도 떨어진 1899선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는 40억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 하는 모습이다.

    같은 시각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유로달러 환율은 1.4024달러에, 엔달러 환율은 81.58엔에 거래 중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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