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브로드밴드, 상승…外人 집중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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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가 외국계 투자자들의 집중적인 '러브콜'을 받으며 상승세다.
전문가들은 SK브로드밴드의 지난 3분기 영업실적 발표를 앞두고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일부에선 통신업체들 가운데 유일하게 이 회사가 시장예상치를 뛰어넘는 영업실적을 내놓을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
SK브로드밴드는 15일 오전 10시1분 현재 전날대비 1.58% 상승한 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주가가 하락한 지 하룻 만에 반등한 것이다.
이날 반등은 외국인들이 이끌고 있다. 외국인들은 개장 이후 지금까지 골드만삭스 증권사 창구를 통해 15만주 이상 사들였다. 이들은 지난 11일부터 연일 순매수 중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전문가들은 SK브로드밴드의 지난 3분기 영업실적 발표를 앞두고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일부에선 통신업체들 가운데 유일하게 이 회사가 시장예상치를 뛰어넘는 영업실적을 내놓을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
SK브로드밴드는 15일 오전 10시1분 현재 전날대비 1.58% 상승한 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주가가 하락한 지 하룻 만에 반등한 것이다.
이날 반등은 외국인들이 이끌고 있다. 외국인들은 개장 이후 지금까지 골드만삭스 증권사 창구를 통해 15만주 이상 사들였다. 이들은 지난 11일부터 연일 순매수 중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