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걸그룹 레인보우의 김재경이 LG생활 건강 '더페이스샵'의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LG생활건강은 김재경이 지닌 다양한 이미지, 신인답지 않은 무대 위에서의 가창력과 의상 디자인 전공자다운 독특하고 세련된 스타일이 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의 화장품 이미지와 잘 맞아 전속모델로 기용하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LG생활 건강의 화장품 모델은 당 대 최고의 스타들만 전속 모델로 기용하는 것으로도 매우 유명하다.

그 동안 전지현, 김남주, 고소영, 손예진, 한지혜, 김민정, 이윤지 등의 톱 여배우들을 비롯해 ‘피겨퀸’ 김연아도 전속모델로 활약한 바 있는 LG생활건강의 화장품 광고에 레인보우의 김재경이 최고의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영광을 얻으며 큰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레인보우는 디지털 싱글 앨범 'A'로 큰 인기를 모았으며, 이달 중순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