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일회용 구두 자판기가 등장했다고 영국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14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 자판기는 독일 한 여학생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졌다.

자판기에는 발레리나의 플랫슈즈와 비슷한 펌프스가 신발가방과 함께 비치돼 있다.

한 켤레당 7유로(약 1만1000원)으로 현재 4대의 자판기가 독일 남부 뮌헨에 설치돼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인턴기자 ji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