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인복지재단은 20일 경기도 남양주 종합촬영소에서 원로 배우 김지미(70 · 사진)의'영화인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거행한다. 김지미는 1957년 '황혼열차'로 데뷔해 700여편의 영화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