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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itor's Note] 돈, 어디로 움직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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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이 연 2.5%인 기준금리를 석 달째 동결하자 재테크 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시중은행의 예 · 대 금리가 내려갈 경우 부동자금이 은행 예금에서 주식이나 채권시장으로 옮겨타는 현상이 가속화할 전망이다. 너도나도 "숨은 알짜 주식이 없을까"하며 우량 주식을 찾고 있다. 채권시장도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 움직임에 대비,돈 유입이 주춤했으나 다시 채권값이 치솟고 있다.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투자수요도 여전하다.

    문제는 부동산시장이다. 대세안정기여서 과거와 같은 급격한 반등세를 보이지 않더라도 풍부한 유동성이 결국은 부동산시장에 스며들 것이라는 예상에서다. 최근 오피스텔 청약과 경매법정에 다시 사람이 몰리고,도시형 생활주택 투자가 늘고 있는 것은 이런 전망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주택시장의 경우 전세수요가 일부 수도권과 강북지역에서 중소형 위주로 매매수요로 전환되고,단독주택 매입수요가 생기는 것을 보면 '빙하기'를 벗어난 분위기다. 하지만 서울 강남의 재건축예정 아파트나 중대형 아파트 거래,저조한 아파트 신규분양 청약률을 보면 주택시장 전반이 반등세로 돌아섰다고 판단하기엔 이르다. 이런 가운데 확실한 투자처를 정하지 못한 부동자금은 3개월짜리 금융상품에 대기하면서 단기화되고 있다.

    cg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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