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한국은행 총재(오른쪽 세 번째)가 15일 한은에서 열린 금융협의회에서 시중은행장들과 대화하고 있다. 은행장들은 각종 지원 조치 종료로 한계 기업의 자금 사정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