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 인천 한류 콘서트'에서 이슈가 된 정용화-서현 커플의 듀엣 무대 준비 과정을 공개된다.

16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는 정용화-서현 커플에게 '첫 합동 무대'라는 미션이 주어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현이 정용화와 같은 미용실로 옮기게 돼 강화도에서의 더블 생일 이후 한달만에 미용실에서 만났다.

함께 합동 무대에 서야 한다는 미션을 받은 용서커플 정용화와 서현 두 사람에게는 그날이 200일이기도 해 더욱 의미 있는 날이었다.

이 사실을 알고 있는 정용화는 서현도 그날이 아주 특별한 날임을 알고 있는지 계속해서 서현을 떠봤다.

하지만 이날따라 서현은 평소와는 달리 정용화에게 뾰로통하게 대하며 심상치 않은 기운을 풍겼다.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지, 용서부부의 200일&합동 무대 준비 과정은 16일 오후 5시 15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