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가 15일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중계로 결방된다.

'뮤직뱅크' 제작진은 공지사항을 통해 "15일 방송은 쉽니다. 10월 3째주 'K차트' 순위는 18일 홈페이지에 공지된다"라고 밝혔다.

KBS는 이날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SK와 삼성의 1차전을 생중계 한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 외에도 '생생정보통', '스포츠타임', '스펀지 제로' 등 정규편성 된 프로그램들이 야구 중계 관계로 결방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